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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7

영화 - < 트리오브라이프 - (The Tree Of Life, 2011) ,> 생명의 나무. 리뷰 이론은 모두 잿빛이며, 영원한 생명의 나무는 푸르다. - 괴테. 영화 - 생명의 나무/ 사랑은 늘 그곳에 있었다. 브래트피트, 숀펜출연. 테렌스 맬릭 감독. 영화감상문, 영화서평, 영화감상평, 영화후기, 영화리뷰, 영화review, " 아버지, 그 시절 당신이 미웠습니다." 잘나가는 건축가 잭은 늘 같은 꿈을 꾸면서 눈을 뜬다. 19살때 죽은 어린동생에 대한 기억, 오랜만에 아버지와 통화한 잭은 문득 어린시절을 떠올린다. 아이들을 자애로운 사랑으로 대하는 엄마와는 달리 엄격하기만 아버지 오브라이언, 그는 아이들에게 경외이자, 두려움의 대상이다. 맏아들은 권위적인 아버지와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커가면서 두 사람에겐 미움과 분노가 자.. 2020. 5. 28.
영화 - < 사랑이 뭘까, What Is Love?, 2018 > / 혼자만 하는 사랑, 영화 리뷰 movie review. 영화 - / 언젠가 끝날 짝사랑이면 좋겠다. 오늘도 그 답을 찾았으면 좋겠다. 감독 / 이마이즈미 리키야 출연. 키시이 유키노, 나리타 료. 영화감상문, 영화리뷰, 영화후기, 영화서평, movie review. 사랑이 뭘까 감상문. 사랑이 뭘까, 이런 사랑도 있을 수 있겠구나 싶은 한 남자에 관한 한 여자의 특별한 짝사랑에 관한 이야기. 한 여자가 한 남자에 빠지면, 저렇게 비현실적이게도 사랑할 수도 있겠구나 싶었던 영화. 나는 짝사랑을 해 본 경험도 별로 없고, 누군가를 그렇게 미친듯이 사랑해본 적도 없어서 솔직히 아직도 이 여자 주인공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보는내내 영화에 많은 공감을 하긴 어려웠다. 아무리 좋아해도 나라는 사람의 자존심도 있는데, 집착까지 해서 사랑에 구걸하기 보다는 나 싫.. 2020. 5. 27.
영화1 - < 패왕별희 - 천카이거 감독 >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감상문, 후기, 서평 / 영화1 - /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영화 감상문 . 주말에 시간이 비어 혼자 영화 한 편 보러 갈까 했다가, 우연히 패왕별희 포스트 하나만 보고 그냥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고 보고싶다는 마음에 끌려서 바로 선택한 영화였다. 포스터의 이미지가 굉장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 했었다. 재개봉이라는, 그리고 경극이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던 내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솔직히 보는내내 영화시간이 3시간 넘을 줄은 정말 몰랐다. 긴 시간 앉아 있으면서 살짝 이해가 잘 되기 어려웠던 부분이 분명 있었고, 지금 시대에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감정들, 장면들이 있었기에 살짝 화도나면서? 지루했던 감도 있었다. 화가 났던 부분은 아무리 그 시대에 어쩔 수 없었다..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