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vie3

영화 - < 기기괴괴 성형수 리뷰. > / 허망하고 허망한 껍데기는 가라. 한국영화 - / 욕망과 껍데기만 추구하는 사이코시대. 허망하고 허망한 껍데기는 가라. 미디어의 광기,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피평론. 감독 / 조경훈, 기기괴괴성형수 웹툰 원작. 오랜만에 한국 애니메이션을 극장에서 볼 수 있다는 소식에 한 걸음에 달려가 찾아 본 영화 기기괴괴 성형수. 애니메이션이야 최근에 개봉한 영화들 중 워낙 유명한 것들이 많지만,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등 유명한 일본영화를 요즘 자주 접하게 되었고, 또 작품성으로 유명하기도 했었는데, 한국에서 웹툰으로 원작으로한 영화는 정말 오랜만에 보게된 것이라 조금 많이 기대가 되었다. 영상에서 조금 특이하지만 어딘지 으스스하면서 강렬한 예고편과 함께 그림과 일러스트라던지 내용면에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 2020. 9. 29.
영화후기 - < 인셉션 - inception > / 깨어나야 하는 깊은 꿈속의 꿈. 영화 후기 / 깨어나야 하는 깊은 꿈속의 꿈 같은 영화.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나의 망상 같은 영화 감상문. 인셉션영화 후기, 영화리뷰, 인셉션영화감상문, 영화감상, 영화서평. 영화review, movie reiew 우연한 기회에 재 개봉한 영화 인셉션을 보게 되었다. 2010년에 개봉했던 영화였는데, 테넷개봉을 앞두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를 시리즈로 다시 개봉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메멘토 역시 개봉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인셉션을 처음 봤을 때는 23살에 어릴적에 아무런 사전정보 없이 단순히 유명해서 보게 되었던 영화 중 하나였다. 액션공포 영화일거라고 마냥 큰 기대없이 생각하고 봤는데, 보고나서 감독의 꿈이라는 세계관에 큰 충격을 받았.. 2020. 8. 23.
영화1 - < 패왕별희 - 천카이거 감독 >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감상문, 후기, 서평 / 영화1 - /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영화 감상문 . 주말에 시간이 비어 혼자 영화 한 편 보러 갈까 했다가, 우연히 패왕별희 포스트 하나만 보고 그냥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고 보고싶다는 마음에 끌려서 바로 선택한 영화였다. 포스터의 이미지가 굉장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 했었다. 재개봉이라는, 그리고 경극이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던 내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솔직히 보는내내 영화시간이 3시간 넘을 줄은 정말 몰랐다. 긴 시간 앉아 있으면서 살짝 이해가 잘 되기 어려웠던 부분이 분명 있었고, 지금 시대에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감정들, 장면들이 있었기에 살짝 화도나면서? 지루했던 감도 있었다. 화가 났던 부분은 아무리 그 시대에 어쩔 수 없었다.. 2020. 5.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