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서평5 영화1 - < 패왕별희 - 천카이거 감독 >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 감상문, 후기, 서평 / 영화1 - / 사랑과 운명, 아름다움을 뒤바꾼 화려한 막이 열린다.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영화 감상문 . 주말에 시간이 비어 혼자 영화 한 편 보러 갈까 했다가, 우연히 패왕별희 포스트 하나만 보고 그냥 무슨 내용일지 궁금하고 보고싶다는 마음에 끌려서 바로 선택한 영화였다. 포스터의 이미지가 굉장이 나의 호기심을 자극 했었다. 재개봉이라는, 그리고 경극이 무엇인지도 전혀 모르던 내가 우연히 보게된 영화. 솔직히 보는내내 영화시간이 3시간 넘을 줄은 정말 몰랐다. 긴 시간 앉아 있으면서 살짝 이해가 잘 되기 어려웠던 부분이 분명 있었고, 지금 시대에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감정들, 장면들이 있었기에 살짝 화도나면서? 지루했던 감도 있었다. 화가 났던 부분은 아무리 그 시대에 어쩔 수 없었다.. 2020. 5. 19. 이전 1 2 다음